그분께서는 땅의 모든 거주민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 안에서든지 땅의 거주민들 가운데서든지 자신의 뜻대로 행하시나니
아무도 그분의 손을 멈추게 하거나 그분께 이르기를,
“당신이 무엇을 하나이까?” 하지 못하리라 (단4:35-하단박스)
1.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
하나님은 자신의 뜻대로 행하시기에
아무도 그분을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단4:35).
반면 인간은 자신의 뜻대로 행할 때
실수와 오류를 범하며 자신의 길을 바로 가지 못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후회할 일을 경험하고,
살면서 반드시 후회를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의 삶에서 가장 크게 후회하는 순간은 언제입니까?
후회되는 그 순간을 돌이킬 수 있습니까?
만약 모든 사람이 똑같은 삶을 산다면 후회가 없을텐데,
다양한 삶 속에서 항상 선택을 하며 살기에 후회가 따라다니게 됩니다.
때로는 잘못된 선택을 돌이킴으로 바로 잡기도 하는데,
결코 돌이킬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시간입니다.
지나간 시간은 결코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시간은 사람의 판단을 변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올바름의 기준조차 시간이 흐르면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기준을 잘 잡아야 합니다.
사람에 의한 기준이 아니라 진리를 잡아야 합니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긴 자는
위기상황에서도 옳은 선택을 하므로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습니다.
2. 대조되는 두 부류의 사람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하나님을 신뢰하였고,
느부갓네살은 자신을 신뢰했습니다.
다니엘처럼 세상의 좋은 것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고 하나님을 쫓으려는 사람들과
느부갓네살 왕처럼 자신의 능력, 힘을 믿는 사람이 대비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왕이 정해준 음식과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겠다고 마음에 작정했으므로
왕이 주는 좋은 음식을 거절했습니다 (단1:8).
그 음식들은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이요,
율법에서 부정한 음식으로 규정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느부갓네살 왕은 바빌론을 자신의 힘으로 건설했다고 말하면서 (단4:30),
자신의 위엄과 존귀를 자랑하고,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3. 낮추시기도 하고 높이시기도 하는 분
하나님은 사람을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면서
자신의 뜻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단4:35).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을 낮추셨을 때,
그는 들의 짐승들과 함께 하며 소처럼 풀을 먹고,
몸이 하늘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의 깃털같이 자라고
손톱이 새들의 발톱같이 되었습니다 (단4:32-33).
그런 상태에서 다시 지각이 돌아왔고
이성이 돌아왔고
온전해 진 후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공경했습니다 (단4:34).
그의 이성이 돌아왔을 때
왕국의 영광과 왕으로서의 존귀와 광명이 그에게 돌아왔고,
조언자들과 귀족들이 찾아오고,
위엄이 더해졌습니다 (단4:36).
느부갓네살은 고난을 겪은 후 비로소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자신을 자랑하고 칭송했던 사람이
하나님을 칭송하며 공경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공경하노라.
그분의 모든 일들은 진리이고
그분의 길들은 판단의 공의이니
교만 속에서 걷는 자들을 그분께서 능히 낮추시느니라” (단4:37)
그는 하나님의 모든 일들이 진리라는 것을 알았고,
하나님의 판단의 공의가 바로 진리임을 인정했습니다.
“교만속에서 걷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낮추신다”라고 한 것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진리입니다.
[관련구절]
- 뜻대로 행하시는 하나님
* 단4:35 그분께서는 땅의 모든 거주민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 안에서든지 땅의 거주민들 가운데서든지 자신의 뜻대로 행하시나니 아무도 그분의 손을 멈추게 하거나 그분께 이르기를, 당신이 무엇을 하나이까? 하지 못하리라.
- 왕의 음식을 거절한 다니엘
* 단1:8 그러나 다니엘은 왕이 정해 준 음식이나 왕이 마신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겠다고 마음속에 작정하였으므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려고 내시들의 통치자에게 요청하니
- 교만한 느부갓네살
* 단4:30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빌론은 내가 내 권능의 힘으로 건설하여 왕국의 집으로 삼고 내 위엄의 존귀로 삼은 것이 아니냐? 하매
- 느부갓네살을 낮추신 하나님
* 단4:32-33
그들이 너를 사람들에게서 몰아내리니 네 거처가 들의 짐승들과 함께 있을 것이요, 그들이 너로 하여금 소처럼 풀을 먹게 하리라. 일곱 때가 네 위로 지나간 뒤에야 비로소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들의 왕국에서 다스리시며 자기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리라, 하매
/ 그 즉시로 그 일이 느부갓네살에게 이루어지니라. 그가 사람들에게서 쫓겨나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의 몸이 하늘의 이슬에 젖고 마침내 그의 머리털이 독수리의 깃털같이 자랐으며 그의 손톱이 새들의 발톱같이 되었더라.
- 변화된 느부갓네살
* 단4:34 그날들의 끝에 나 느부갓네살이 내 눈을 들어 하늘을 보매 내 지각이 내게로 돌아오니라.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를 찬송하며 영원토록 사시는 그분을 찬양하고 공경하였나니 그분의 통치는 영존하는 통치요, 그분의 왕국은 대대에 이르는도다.
- 회복된 느부갓네살
* 단4:36 바로 그때에 내 이성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내 왕국의 영광을 위하여 내 존귀와 광명이 내게로 돌아왔으며 내 조언자들과 내 귀족들도 나를 찾아왔고 내가 내 왕국에서 굳게 세워지며 뛰어난 위엄이 내게 더하여졌느니라.
- 하나님을 찬양하는 느부갓네살
4:37 이제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공경하노라. 그분의 모든 일들은 진리이고 그분의 길들은 판단의 공의이니 교만 속에서 걷는 자들을 그분께서 능히 낮추시느니라.
[성경비교] 단4:35
1. And all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are] reputed as nothing:
(그분께서는 땅의 모든 거주민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신다)
: All the peoples of the earth are regarded as nothing.
(땅의 모든 사람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간주된다)
2. and he doeth according to his will in the army of heaven,
(하늘의 군대 안에서든지 자신의 뜻대로 행하신다)
: He does as he pleases with the powers of heaven
(그는 자신의 기쁨과 권세로 행하신다)
3. and [among]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땅의 거주민들 가운데서)
: the peoples of the earth
(땅의 민족들)
4. and none can stay his hand, or say unto him,
(아무도 그분의 손을 멈추게 하거나 그분께 말할 수 없다)
: No one can hold back his hand or say to him:
(아무도 그의 손을 막거나 말할 수 없다)
5. What doest thou?
(당신이 무엇을 하나이까? )
: "What have you done?“
(당신은 무엇을 하느냐?)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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