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예정은 '모두 교회를 예정하신 것이다'라고 하는데...
저번에 로마서9장 토기장이의 비유가 이스라엘 민족 전체를 택함인가 아니면 구원받은 개인의 택함인가의 질문에 목사님 답변을 잘 보았습니다.
근데 종종 몇몇 목사님들의 하나님의 예정에 대해서 성경에는 개개인에 대한 예정을 말씀 한곳이 없고 모두 교회를 예정하신것이다 라고 설명 하는것을 봅니다.로마서 8장28절-28절 말씀, 에베소서1장4절-6절 로마서9장 23절 긍휼의 그릇도 다 교회를 말하는것으로 해석 하며 개인이 아닌 우리라고 표현 되었기때문에 교회를 창세전에 예정한것이지 개개인의 예정은 잘못 되었다고 비난 하더군요..예례미야 사도바울이 어머니태에서 택하였다는 부분도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택한것이지 우리 한사람 한사람 택한것으로 해석 하면 안된다라고 하는데 믿고 있는 부분이랑 너무 틀려서 목사님께 여쭤봅니다..
목사님이 쓰신 예정론에 대한 말씀과 개혁주의 신학자들이 해석한 것은 다 개인의 예정을 말씀 하시는데 왜 그들은 우리라는 글 형제 상속자들을 복수의 개념으로 교회로만 해석 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하나님 안에서 예정을 입은 자들이 많으니까 당연히 복수로 표현한 것입니다. 복수이므로 교회라는 것은 너무나 초보적이고 미흡하며 불합리한 해석입니다. 간단하게 인용하신 구절의 앞뒤 문맥상의 의미만 따져도 틀린 해석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로마서 8:28-29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8장 전체에서 '우리'라고 칭합니다. 그리고 23절에서 우리의 "몸의 구속"은 육체의 부활을 뜻하므로 교회가 아니라 개인이어야 합니다. 26,27절에 성령이 마음을 감찰하여 친히 간구해주신다고 합니다. 개인 성도에게 내주하신 성령님이라야 그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32절에 은사, 33절 송사, 34절 정죄, 35절 곤고 적신 칼 등이 전부 개인이 대상이 되어야 그 뜻이 정확해집니다. 교회를 대입해서 읽어보면 얼마나그 의미가 모순되고 부자연스러운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1:4절에 택하신 우리도 5절에서 하나님이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고 합니다. 만약 택한 자들이 교회라면 인간 개인을 가리키는 아들들로 받으면 불합리합니다. 만약 교회를 조직의 뜻을 가지는 보통명사이면 단수이기 때문에 아들이라고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믿는 자들의 모임이라는 집합명사적인 뜻으로 친다 해도 아들들로 받았기에 그 뜻은 결국 개인별 예정이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9:23절에서 긍휼의 그릇들이라고 복수 표현이긴 하지만 바로 앞의 토기장이 비유를 받아서 설명한 것입니다. 바울은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천히 쓸 그릇과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긍휼의 그릇-귀히 쓸 그릇 둘을 대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긍휼의 그릇을 교회라고 해석하면 진노의 그릇도 비교회라고 해석해야 하나 불신자들이라고 말합니다. 용어의 정의에 일관성이 없습니다. 그리고 긍휼의 그릇(들)에 관해서 바로 이어서 본문자체가 어떻게 설명합니까?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24절) 우선 하나님은 미리 택하신 각 개별 성도를 세상에서 불러내십니다. 교회는 불러낸다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대인과 이방인이라는 것은 인종 즉, 사람을 나누는 표현이지 교회 같은 조직을 뜻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은 심판으로 예정할 만큼 잔인 냉혹한 분이 아니라는 전제에 따라 예정을 일단 부인한 후에 성경 본문을 억지로 그 주장에 맞추어서 해석하는 것입니다. 예정에 대해 논하자면 끝이 없기에 하나만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하나님이 죄를 철저히 심판하는 공의와 함께가 아니면 죄인을 무조건적으로 용서하는 사랑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예정은 모든 인간이 전적으로 타락했다는 엄연한 진리를 바탕으로 하나님이 당신만의 완전하고도 절대적 주권으로 당신께서 베푸시는 구원입니다.
그리고 구원 받기로 예정된 모든 신자들은 예레미야나 사도 바울뿐만 아니라 당연히 하나님의 소명자로 택함 받은 것입니다. 이에 대해선 [변증-알기 쉬운 예정론] 사이트의 관련 글을 참조하십시오.
모든 신앙상의 의문에 대해선 예수님에게서 답을 얻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6:37-39, 65를 꼭 읽어보십시오.
박진호 목사

He is a cross pe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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