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복음은 귀하지 않습니다.”
2009-07-18 10:28:35 이름 : 이근호
예배당 양쪽 편에 대형 스피커가 두 개 달려있다. 그 스피커를 통해서 목사의 목소리는 실내로 퍼진다. 그런데 그 두 개의 스피커에서는 교인들의 목소리도 되받아쳐 울려 나온다. 그 음성들은 이렇다. “목사님, 복음은 귀하지 않습니다”
목사는 말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었습니다.”
교인들은 말한다. “목사님, 그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돈벌이가 중요합니다.”
목사는 말한다. “교회 와서 우리 죄를 압시다.”
교인들은 말한다. “목사님, 교회란 노는 곳입니다. 친한 사람 없고 안 알아주면 갈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목사는 말한다. “지금도 하나님은 신자와 불신자를 십자가로 분류하십니다”
교인들은 말한다. “착하게 살면 누구나 천국 갑니다. 목사님”
목사는 말한다. “성경을 멀리하면 진리와도 멀어지고 악마와 가깝습니다”
교인들은 말한다. “상식대로 사는 것이 곧 진리입니다. 성경 내용은 급하지 않습니다. 목사님”
목사는 말한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받습니다(고전 16:22)”
교인들은 말한다. “내가 저주받는 한이 있더라도 자식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목사님 예수 없이는 살아도 가족, 친지 무시하면 못삽니다. 목사님”
목사는 말한다. “인간 행함 중심이면 이단입니다. 십자가 앞에 자기를 부인하는 자들만이 진정 교회입니다.”
교인들은 말한다. “교인이 떠나면 교회 아닙니다. 교인들 많은 곳이 누가 뭐래도 참 교회입니다. 교인 없는 곳이 이단입니다. 목사님”
목사는 말한다. “천국에 가는 길은 십자가 복음 밖에 없습니다.”
교인들은 말한다. “요즈음 사람치고 누가 자기를 부인합니까? 도리어 긍정합니다. 아무도 십자가에 관심 없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목사님”
악마의 메아리, 메아리, 메아리가 교회 가득 퍼진다.
"정신 차리세요, 목사님, 정신 차리세요 목사님, 정신 차리세요. 목사님 ....."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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