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싸움

지독한 싸움


지독한 싸움 


세상 싸움은 각자 자기 것 끄집어내어 놓고 싸운다. 따라서 시선이 자기에게 쏠려있다. 그런데 복음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고 누가 외친다. 사람들은 ‘저러다가 말겠지’하면서 대충 무시한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신학을 이야기하자고 해도 시선을 복음에 두자고 외친다.
가정사를 이야기해도 시선을 복음에 두자고 외친다.
생활고에 대해서 이야기해도 시선을 복음에 두자고 외친다.
교회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해도 시선을 복음에 두자고 외친다.
개인적으로 억울한 일에 대해서 이야기해도 시선을 복음에 두자고 외친다.

지독한 시선 싸움이다. 사람들은 복음 이야기하면 곧장 얼굴을 돌려버린다. 그 돌아가 버린 각도를 따라 끈질기게 따라 붙이면서 복음에 시선을 두자고 외친다.

“복음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거든요”라고 대화를 거부해도, “진정 복음을 안 사람이라면 딴 데로 시선 돌아가지 않습니다”고 반박하면서 계속 복음만을 들이댄다.

복음에 미쳤나보다. “뭐든지 미치면 외골수로 빠지는데 걱정되네...”라고 충고해주어도 요지부동이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엡 1:10)

빨간 셀로판지가 두 눈을 덮으면 세상의 모든 것이 빨갛게 보이는 것처럼 복음이 그 사람의 영혼을 전체 덮으면 이 세상 모든 행사가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되는 과정으로 보이는 모양이다. 그러니까 그 말씀을 실제 상황이라고 믿기에 복음을 양보 못하는 법이다.

복음을 외면하는 자들의 영혼은 무엇으로 전체 덮여있을까?

물어 볼 것도 없다. 자기 영광이다. 자기 가정의 영광, 자기 교회의 영광, 자기가 속해 있는 조직의 영광이다.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요 12:43) 이래도 이단 아닌가?

이미 모든 교회 출입문에는 다음과 같은 방이 붙어있다. “목회자나 부교역자를 뽑습니다. 교회의 영광을 빛낼 분을 모십니다. 단, 복음에 미친 사람은 거부합니다.” 이래도 교회가 이단이 아닌가?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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