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13-18 감람나무
이 세상을 보고서 불의를 느끼지 않는 게 이상할 지경입니다. 노아홍수에서 드러났듯이 이 세상이라는 것은 ‘싹 쓸어버림’을 당할 대상에 해당됩니다. 못 빠져나온다는 점이 이 세상의 본질에 부합됩니다. 그것은 오늘 본문에서 감람나무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나무 한 그루’란 스스로 자신을 괴사시킨다든지 나무 아닌 것으로 전환될 수도 없고 그 높이를 하늘까지 당헤 할 수 없고 몸짓을 키울 수도 없습니다. 나무에게는 관찰자가 따로 있습니다. 인간 집단을 나무에 비유된다는 것은 스스로 관리 주체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자체적으로 성공, 실패를 판단내릴 자격이 못됩니다. 나무는 나무를 심으신 외부 누군가의 손에 장악되어 있습니다. 스스로 탈출이 가능치 않습니다. 나무가 내부에 지니고 있는 속성대로 그냥 그대로 있어야 합니다. 당하면 당하는 대로 결과를 내놓게 되어 있는 것이 곧 나무의 운명입니다. 그래서 나무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우리는 결코 비-자립적이고 고정된 자리나 지키는 나무가 아닐 것이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현실과 맞지 아니합니다. 이미 인류의 운명은 결정 났습니다. 돌 감람나무가 되든지 아니면 참 감람나무가 되든지 둘 중의 하나입니다. 이스라엘은 인류의 운명을 구성하는데 핵심분야로 들어가게 됩니다. 즉 이스라엘을 통해서 나타난 하나님의 뜻이 이스라엘의 주변에 파급되면서 전체 인류의 운명은 확정된다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 이스라엘 내부에 뭔가 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그것은 돌 감람나무와 참 감람나무를 가름하는 기준을 정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뺄 것은 빼고 더할 것은 더해주시는 권한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원자력 발전의 원자로에 해당되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오늘날 교회에서도 예수님은 천시되는 분이라는 점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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