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14-21 원수 심판
원수가 아예 없어야 되는 걸까요 아니면 잊어야 될 걸까요? 아예 생기지도, 만들지도 않게 하는 온화한 성품이 이상적인 완전한 성품이 아닐까요? 예수님에게는 강력한 원수가 있었습니다. 온 우주를 걸고 붙게 된 전쟁을 유발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오셨습니다. 고요한 평화를 갈망하는 것은 의외로 악마의 노림수가 됩니다. 마태복음 10:34-36에 보면,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성품에 관한 문제이겠습니까 아니면 세상 구조 자체에 속한 성질이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결코 평화롭게 살지 못하게 만들어놓았습니다. 세상은 우리 자신을 위한 세계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노리고 계시는 원수가 누구인지를 밝혀내시고자 조성된 세상입니다. 우리 인간은 아무 것도 모르는 채 그냥 말려든 것입니다. 이 세상은 인간들은 조용히 사이좋게 살기만 하는 그만인 그런 세상이 아닙니다. 인간은 이래 사나 저래 사나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전도서 9:2에, “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그 모든 것이 일반이라 의인과 악인, 선한 자와 깨끗한 자와 깨끗하지 아니한 자, 제사를 드리는 자와 제사를 드리지 아니하는 자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 일반이니 선인과 죄인, 맹세하는 자와 맹세하기를 무서워하는 자가 일반이로다”고 되어 있습니다. 즉 인간이 감히 하나님의 전쟁에 주도적으로 나설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만의 원수를 따로 설정할 수가 없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것이 자기 위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란 바로 이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스스로 철거하는 마음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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