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8:18-23 부자와 영생
부자와 영생을 서로 엮는다는 것은 마치 돌멩이에다 날개를 붙여서 하늘을 날게 하는 시도와 같은 겁니다. 곧장 땅으로 추락합니다. 예수님은 상호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보십니다. 왜냐하면 부자란, ‘소유 개념’ 의해서 표현된 상태인 반면에 영생이란, ‘아무 것도 없음’으로서 표현되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남보다 많이 가진 나’를 ‘아무 것도 가진 나’로 전환할 능력이 ‘많이 가진 나’인 너에게서 나올 수 있느냐”를 묻는 겁니다. 자칫하면 ‘남보다 더 구제 많이 한 나’로 달라질 위험성이 있습니다. 부자이기에 남보다 더 남에게 줄 수 있는 기회를 더 가진 풍부한 구제 잠재적 소유자로서 전락될 수 있는 소지가 있습니다. 구제할 수 있는 재력이 풍부하다는 이유 때문에 ‘남보다 더 구제할 수 없는’ 구제에 빈약한 잠재력을 가진 사람으로 변모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따라서 영생이라는 것은 일체 인간의 행함으로서 가질 수 없는 대상입니다. 중요한 것은 영생이란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서는 발생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사람이 평소에 자신의 결정과 자신의 판단을 따라 움직입니다. 그런 움직임 말고 다른 식으로는 살아온 적이 없는 자들입니다. 남의 말을 듣고 움직였다 할지라고 그냥 움직인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유리한 뭐가 있기에 스스로 판단을 내린 후 생긴 결과입니다. 인간은 아무리 남의 말을 많이 들어서 최종적으로 듣는 것은 자기 자신의 목소리입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부자에게 자신을 따르라고 하신 걸까요? 그것은 예수에게는 버리고 자시고 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자체가 아버지로부터 버림을 받는 자식입니다. 이 버림에 동참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아버지를 안 연후에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정작 아버지를 알게 되면 우리 쪽에서 자신을 버리기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인간을 버렸음을 알게 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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