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4:4-5 하나님의 판단
‘주께서 오시기까지’라는 말은 모든 인간은 바로 이 주님 오심 사건에 이미 잠그져 있다는 말입니다. 굳어져 있다는 말입니다. 이 굳어져 있는 내용 속의 하나가 바로 인간들의 판단입니다. 사도 바울은 ‘스스로 책할 것’이 자기로서는 찾아낼 수가 없다고 고백합니다. 이 말은 곧 최종 판단을 자기에게서 주님에게로 늘 옮길 용의가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판단 대상이 인간이 되어버리면 여기서 오류가 발생됩니다. 왜냐하면 늘 변하는 자신이 늘 변하는 대상을 고정적으로 판단하는 바가 되기 때문입니다. 한 때 복음을 부인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영원토록 복음을 부인한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복음을 부인하는’ 그 자체는 마땅히 지옥의 저주를 받아 마땅한 짓을 하는 것을 맞습니다. 상대방의 운명에 대해서 다른 인간이 최종 판단은 내릴 수 없어도 그 사람의 행위가 진리에 맞지 않다는 판정을 모든 성도들은 필히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 성도는 세상이나 천사마저 판단할 자격이 있습니다.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고전 6:3) 이로 봐서, 복음을 말한다는 것은 그 어떤 경우라도 복음전달 및 그 복음에 의거해서 회개를 유발시키는 용도로 활용되는 겁니다. 즉 아무리 비-복음적으로 살아왔더라도 복음이 들려오면서 거기에 회개로 반응하면 천국갈 수 있는 겁니다. 물론 평생토록 복음을 거부하면 결과적으로 봐서 그 사람은 지옥가기 위해서 제조된 인간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살아있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자라면 타인이 미리 그 사람의 절망적 운명을 미리 단정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설사 단정적으로 언급하더라도 그것은 그만큼 그 사람을 불쌍히 여겨 사랑하는 마음에서 회개 촉구용으로 전도하는 겁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Who We AreWhat We EelieveWhat We Do
2025 by iamachristian.org,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