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대로 살기

육신대로 살기

로마서 8:12-14 육신대로 살기


육신대로 살기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영화보기, TV 시청하기, 건강을 위해 산책하기, 영어회화 공부하기, 생일상 차리기, 잠자기, 밥먹기, 연설하기, 예배 참석하기 같은 것일까요? 아니면 답답하다, 친철하다, 새콤하다, 우아하다, 곱다, 배부르다, 흥이 난다, 작다, 손에 뭐가 묻었는지 찐득찐득하다 같은 감정적인 표현을 두고 말하는 것일까요? 모두들 포함합니다. 즉 모든 인간들은 매일같이 육신대로 삽니다. 달리 표현해서 육신이 이끄는 대로 산다는 말입니다. 금식하기, 참기, 온유하기, 용서하기, 찬양하기, 구제하기, 사랑하기, 믿기 같은 것들로 육신대로 사는 겁니다. 육신을 가진 존재이기에 육신의 욕망이 이끌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거룩한 육신이 되어 거룩하게 살기’ 같은 것을 없습니다. 그렇다면 ‘육신대로 살지 않기’를 육신을 포기한다는 말이 아니라 이 육신을 가지고 성령님에 의해서 세워져서 다루어지는 상황을 말합니다. 고장 난 냉장고가 이미 고장이 난 지경에서 ‘고장 안 나는 냉장고로 살기’가 성립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리기술자에게 내 몸을 맡기기”는 가능합니다.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을 작정하고 실천에 옮기게 하시는 것은 성령님의 몫이요 권리입니다. 영에 속한 자는 이런 일로 마음에 상처받지 않습니다. 도리어 고마움을 가집니다. 자력으로 처리될 수 없는 것을 성령님께서 친히 맡아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육신은 육신의 자격이나 의미나 이름으로 자기 것으로 되돌아오지 않게 됩니다. 즉 나의 자리란 이제 사라집니다. 육신을 위한 그 어떤 일도 생겨나지 않는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영에 속한 사람은 자기 몸에서 육신적인 일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성령이 그 사람의 육신 속에서 부활의 활동으로 활약하고 계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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