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18-19 고난과 영광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은 부활의 영광으로 이어졌습니다. 바로 이 작업을 위해 이 세상은 나름대로 제 구실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아파했을 때, 온 대자연과 같이 아파했습니다. 누가복음 23:44에 보면,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라고 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27:50-53에 보면,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 혼자서 난리를 치신 게 아니라 전 우주가 같이 동조해주시고 그 아픔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것이 그 때만이 아니라 오는 세대에 연속적으로 멈추지 않고 이어집니다. 이로서 세상을 입히는 커튼 색깔이 바뀌게 됩니다. “예수님을 죽어야만 했던 세력아 정체를 밝히고 나오너라”는 식입니다. 혹은 “예수님의 아픔에 동참하지 못하는 뻔뻔한 자들은 누구냐”는 겁니다. 이 아픔에 동참된 자들을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합니다. 곧 피조물로서 피조물 제 구실을 제대로 하는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독자적으로 자기 세력 쌓기에 급급한 자들로서는 이 아픔을 배제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돌아가는 현실상에서 이탈되게 됩니다. 즉 엉뚱한 세상관으로 버티는 바가 됩니다. 현실에 맞지도 않으면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억지스러운 일이 될까요? 이들은 예수님을 죽였던 자들과 같이 이 시대의 하나님의 아들들을 핍박하고 미워하지 않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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