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28-30 아들의 형상
아들의 형상이란 지상에서 삶이라는 여정이 필요합니다. 그냥 하늘에서 빛나는 생활을 했다고 해서 그것으로 ‘아들의 형상’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아들의 형상 속에서 필히 적들에게 수모 당하신 이력과 경력의 산물로서 정립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원수에 대한 영원한 형벌과 저주가 확보되기 때문입니다. 적의 정체를 폭로시키지 않은 채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뜻은 일체 없습니다. 하나님이 일이 벌어지는 현장에서 필히 악마의 속사정도 같이 노출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일이란 인간 구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누가 궁극적으로 주님의 원수인가?’를 들추어내는 일과 관련 있습니다. 이 점을 알리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구약 때부터 ‘맏아들’에 특별한 의미를 두셨습니다. 출애굽기 13:12-13에 보면, “너는 무릇 초태생과 네게 있는 생축의 초태생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나귀의 첫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너의 아들중 모든 장자된 자는 다 대속할지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장자를 납치하듯이 가져가므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장자 없는’ 가정들이 되게 하십니다. ‘장자’가 없기에 비로소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명칭으로 다루어집니다. 그 비워있는 아들의 역할은 ‘언약의 현실화’를 통해서 메워집니다. 즉 땅의 혈육적 장자를 대체해서 숨어 계시는 하늘의 아들께서 메워주시는데 바로 이 작업에 참여된 자만이 ‘아들의 형상’에 함께 누리는 자들입니다. 그러니 빼앗김의 과정에 참여 없는 ‘하나님의 형상’은 없습니다. 이 지상에서 죄인으로 취급당해서 모든 것을 빼앗긴 그 빼앗김에 근거해서 미리 아신 자는 아들의 영광에 참여하게 됩니다. 모든 것이 새로울 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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