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누가복음 11: 45 -52 제목 : 아벨의 피
세상 끝 날을 순차적인 시간으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위로 계산하는 것이 하나님 방법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와 거기에 대한 반응을 보고서 세상 종말을 규정하는 겁니다. 따라서 종말 결정은 지상에 있는 인간들이 ‘전에 보다도 더 살기 힘들다’는 느낌과 하소연으로 판정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 노인네가 몸이 아파 그만 살고 싶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그 노인의 목숨을 가져가시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세상이 너무 좋아 더 살고 싶다고 해서 더 살게 하시는 것이 아니듯이 말입니다. 하여튼 하나님이 보내신 자와 만남을 통해 세상의 본 성질이 외부로 펼쳐지게 됩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자기 사람을 보내십니다. 그 보내시는 방법은 선지자에게 성신이 임하게 하시는 방법입니다. 성령을 받게 된 사람은 그동안 세상 위주, 자기 위주로 살던 생활이 죄라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뭔가 처음부터 잘못되어 있음을 간파하게 됩니다. 이것을 오늘 본문에서는 ‘지혜’라고 말합니다. 지혜의 근원은 ‘피 흘리심’에 있습니다. 아벨의 피로부터 제단과 성전 사이에는 죽은 사가랴의 피까지 모든 억울한 피 흘리심이 장차 이 땅에 오실 예수님의 십자가 피와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특히 더불어 거론되는 ‘제단과 성전’이라는 존재의 이유를 압니다. 그것은 곧 인간의 근본적인 종교심이 이 지상에서 극단적으로 하나님의 것을 부정하는 반응을 나타내는 장소가 따로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실제로 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다른 하나님을 만들어 가지고 교회에서나 각종 종교단체에서 ‘신’으로 모시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다른 ‘제단과 성전’을 설립해있습니다. 이로서 이 땅에서 신과 신의 대결구조로 짜여지게 됩니다. 인간들은 종교적 열심과 의로움을 제시하지면 하나님은 오직 ‘피’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Who We AreWhat We EelieveWhat We Do
2025 by iamachristian.org,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