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믿음

요셉의 믿음
히브리서 11:22 요셉의 믿음

요셉은 자신의 형편이 곧 미래에 오신 메시야의 모습을 대행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미래’가 미리 ‘현재’ 속에 같이 섞이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같은 ‘현재’는 아니라는 겁니다. ‘미래’가 ‘현재’에 섞이게 되면 ‘현재’은 ‘미래’의 의해서 고발당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현재’ 자체에서 ‘미래’를 ‘소망’이라는 이름으로 창작해 내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자신의 사이즈를 키워서 미래에 닿게 하려고 합니다. 그래야지만 현재를 자신들에게 꼭 살아야 될 의미가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셉은 자신의 대체물로서 ‘해골’을 지정합니다. 인간들에 있어 ‘죽음’이란 생각 대상에서 밀쳐져 있습니다. 현재를 사는 자에게 현재에 몰두하는데 ‘죽음’이 방해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죽음이 싫은 겁니다. 지금 자신들이 하는 모든 일이 순간적으로 허망해지고 무의미해지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인간들은 자신이 현재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이 다 쓸데없는 헛수고 규정되는 것이 싫은 겁니다.

열심히 하는 것이 소용없는 일이라면, 그렇다면 ‘소용 있는 무엇인가’에 대해 아무런 해답을 갖지 못하게 되는 것이 두려운 겁니다.

요셉은 말합니다. ‘해골이 해답’이다 고 말입니다. 타인을 만날 때, 해골과 해골로서 만나자는 겁니다.

1533년, 한스 홀바인(Hans Holbein, 1497~1543)이 그린 [대사들]이라는 그림에 보면 아래쪽에 삐뚤어진 해골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 대사 배경으로 처져 있는 커튼 왼쪽 위 구석에는 거의 찾지 못하게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넣어놓았습니다.

화려하고 멋진 성공적인 직업을 갖게 된 두 인간의 생이란 실은 해골과 십자가 사이에 끼인 신화에 불과하다는 것입니. 이와 마찬가지로 요셉의 형들에게 있어 요셉이 국가의 국무총리가 된 출세한 신분은 실은 약속된 장소로 이동해야 할 해골의 한시적 변형체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현재 속의 미래는 늘 이런 모습입니다. 이것을 감당하는 것이 요셉의 믿음이요 예수님의 믿음입니다.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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