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1:2-6 남자와 여자
몸의 활용도가 복음 이외의 기능으로 사용하게 되면 그것이 무엇이었든 간에 다 비복음적 사용으로 인해 음행과 더불어 같은 성질의 것으로 간주됩니다.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계 22:15) 하나님께서 처음에 사람을 남자와 여자와 구분지어 창조하신 것은 복음의 성격을 남녀 사이의 간격을 통해 세상에 나타내시려고 했던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몸은 ‘그리스도 몸’ 밖에 없습니다. 세상을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하시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표였습니다.(에베소서 1:10) 이 통일이 준비하면서 인간이 등장했고, 인간들은 남과 여로 나뉘어져서 창조되었으며 그 관계에서 복음은 구체성을 발휘합니다. 이 구체성이 곧 현실입니다. 남녀의 문제는 가정 행복으로 마감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까지 이어질 문제입니다. 이 과정에서 남녀의 차이 속에서 그 차이를 유발하는 본질이 복음이라는 이름으로 돌출됩니다. 이는 곧 중보자에 관한 내용입니다. 중보자됨을 드러내기 위해 여자는 땅 쪽에 가깝고 남자는 하늘쪽에 가깝습니다. 동시에 남자와 여자는 땅과 하늘을 잇는 매개계열 기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는 남자와 여자를 단독적으로 비교될 수 없다는 말이다. 남자의 독자적으로 있는 가치와 여자가 독자적으로 있는 가치를 직접 1:1로 비교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말입니다. 도리어 여자로 인해 남자가 교정되고 남자로 인하여 여자가 여자로서 교정됩니다. 그 교정의 표준모델은 중보자의 기능입니다. 이 때 남자는 항상 땅 쪽의 형편을 살피면서 자신의 위치를 알아야 하고, 여자는 하늘쪽을 보면서 자신의 위치를 정해야 합니다. 만약에 이런 매개자의 참여를 생각하지 아니하면 각자의 입장에서 고집하는 어설픈 자존심 싸움으로 일상을 장식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왜 나는 남자로, 혹은 여자로 태어난 이유가 모르게 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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