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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인으로서의 인간
로마서 5:5-8 죄인으로서의 인간‘원수를 향한 사랑’은 마태복음 5: 43-45에 나옵니다.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러한 사랑은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불가능함을 핑계로 해서 지옥행이 부당하다고 항변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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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구약의 나오는 이스라엘 나무들은 무엇을 위한…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질문드립니다. 얼마전에 어지럼증때문에 이비인후과에 가서 치료 받느라고일을 쉬면서 요즘은 구약의 시편을 계속 은혜롭게 통독중인데요,구약을 보면 이스라엘 지역에서 나오는 나무들의 이름이 나오잖아요 예를 들어, 백향목이나 포도나무요이런 것도 시온을 예루살렘이라 비유한 말씀처럼 무엇들을 비유한 나무인지 알고 싶습니다.그리고 요즘에도 포도나무나 백향목이 이스라엘에 많이 나는 나무들인지도 알고 싶습니다.참 마지막으로 질문이 더 있는데요 시편에 나오는 아삽은 누구인지요 또한 고라 자손도 누구인지요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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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귀 새끼
본문 : 누가복음 19:28-36 제목: 나귀 새끼 ‘아무도 타보지 않는 나귀새끼’가 예수님과 상봉하게 됩니다. 이 관계를 아는 이는 예수님과 나귀뿐입니다. 나귀 새끼가 예수님의 무대에 등장하시는 것은 ‘시간’을 다루는데 있어 기존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스가랴 9:9에 보면,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나귀새끼’가 강조되어 있습니다. 겸손을 말함입니다. 즉 왕으로 오실 분은 왕이심에도 불구하고 겸손의 면을 외부에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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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발
로마서 10:14-15 아름다운 발 우편배달부로부터 기쁜 소식을 전달받게 되면 그들의 수고에 절로 고마움을 표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하신 모든 일을 성경에서는 ‘기쁜 소식’이라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예수님께 감사하지는 않고 도리어 저주를 전하는 자라고 간주해서 미워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불교 승려들에게 십자가의 복음을 전한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들은 매우 곤혹스러워합니다. 그리고 조상제사에 자존심을 걸고 사는 대대로 유교집안에 복음을 전하면 그들은 매우 분노합니다. 그리고 교회 일에 열심 내는 집단에 복음을 전하면 그들은 도리어 저주를 퍼붓습니다. 그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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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
로마서 14:17-20 하나님 나라하나님 나라를 설명하는데 있어 기존의 사람들은 시간과 공간으로 설명해주기를 요청했습니다. 누가복음 17:20-21에 보면,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또 사도행전 1:6-7에서는,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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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사세요 라는 말씀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2013년 05월 12일 로마서 6장 8-11절 죽음 안에서 산자, 설교 끝부분에그냥 사세요. 그냥 사시고 있는 죄를 마음껏 다 보여주세요. 죄가 살아야 우리가 삽니다것과“시편 속의 그리스도” P59 주님과 나 사이에 막대기로 고정 되어 있다면 주님께서 막대기를 흔들어 버리니까 그 결과로 우리가 존재하는 그 영역이 곧 말씀, 시편 15편이 실현되는 공간의 장으로 드러나는 겁니다.두 말씀의 연결 고리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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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탄) 어느 목사님의 질의
(질의) 목사님민1장에 인구조사는 하나님의 군대로 소집되는 것으로 보이는데왜 인구를 꼭 조사해야하나요?에스라에 포로귀환 인구조사, 복음서 헤롯의 인구조사와 연결이 되나요?구속사적 관점에서 부탁합니다(답변) 이스라엘 자체가 군대입니다. (출 12:41 “사백삼십 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이방나라와 싸우기는 것과 병행해서 내부적으로 동행하시는 자신의 하나님과 끊임없이 내부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하나님 군대’에서 ‘하나님의 군대’를 따로 늘 재정리하는 과정이 곧 이스라엘의 역사이고 그 최후로 남는 분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입니다. 왜 그래야 하느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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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예 넘어진 자
고린도전서 10:12-13 아예 넘어진 자 감당해야 될 시험 속으로 성도는 통과해야만 합니다. 이는 시험을 견뎌내지 못하면 천국에 입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도에게 주어진 시험은 천국의 성격과 관련성이 있는 시험입니다. 천국에서는 강자라고 우기는 자는 탈락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천국과 반대가 되는 이 세상에서의 성격은 ‘강자’만이 살아남는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성질로 꽉 찬 항아리처럼 세상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마지막을 향해서 말입니다. 따라서 성도가 이 세상에서 겪는 시험은 항상 다가오는 ‘마지막’이 발휘하는 위력을 감지하므로서 견디고 이겨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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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만 보이더라
◆ 설교 요약 ◆ 2010년 11월 28일 이근호 목사〈 지난 주 설교 요약 〉예수님은 우리 성도와 세상 사람들 사이에 경계선을 쳐버립니다. 이것은 우리 자신을 위함이 아니라 오로지 예수님 자신의 세계를 위함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모르고 사람들은 자기 구원을 얻고자 노력합니다. 예수님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자기를 구원코자 하면 잃는다”고 말입니다. 이래나 저래나 인간에게 있어 ‘자기’란 소용없습니다. 인간이란 그냥 상황일 뿐입니다. 예수님은 이제 성도에게 새로운 상황을 제공하십니다. 예수님 때문에 생겨난 인물로 말입니다.< 이번 주 설교 요약 〉본문 : 누가복음 9: 28-36 제목 : 예수만 보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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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돕는 배필이야기
돕는 배필이야기 앞서서 창세기 1장의 사람과 2장의 사람은 다르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1장의 사람은 말씀으로 창조가 되었지만 2장의 사람은 흙과 생기로 창조된 사람이다. 1장의 사람은 변화를 필요로 하지 않는 온전한 사람인데 반하여, 2장의 사람은 생명과를 먹어서 영생의 사람으로 한번의 변화를 가져야 할 사람인 것이다. 이를 순서적으로 말하면 2장의 사람이 먼저 창조가 되어서 생명과를 먹고 영생하는 사람이 될 때 비로서 1장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두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 흙에서 난자를 생명과(예수님)를 통하여서 영생하는 사람이 되도록 겨냥하여 창조를 하였다는 말이다. 즉 창세기 1장의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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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나라가 싫어하는 출생
12월 20일 주보요약 - 이근호《 설교 요약 》 2009년 12월 20일〈 지난 주 설교 요약 〉죄사함이 없는 구원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버림받으신 것은, 그 어떤 인간도 죄씻어 달라고 하나님에게 요구할 권리나 입장이 되지 못함을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 구원이란 오로지 긍휼을 입을 사람에게만 해당됩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들의 행위로 죄씻음에 가담될 수 없고, 새로운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기억이 그 사람의 기억으로 대체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그동안 자신의 주체를 이루던 모든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의 흐름이 되는 겁니다. 〈 이번 주 설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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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의 능력
로마서 1:14-16 구원의 능력 구원의 능력은 ‘제대로 죽여주시는 능력’입니다. 그것은 ‘구원의 능력’을 방해하는 능력이 이미 인간 세계를 선점하여 ‘인간’이라는 모든 존재는 그 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 그런 ‘구원을 방해하는 힘’이 있음 자체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복음의 역할은 인간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그 ‘반(反)-복음적 힘’의 실체를 들추어내는 식으로 전개됩니다. 이 힘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자가 사도입니다. 사도는 ‘빚진 자’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자신이 그동안 ‘복음을 방해하는 힘’의 사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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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원 농부 비유
누가복음 20:9-18 포도원 농부 비유예수님의 비유가 점점 과격해집니다. 세상에 대해 일말의 자비도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행위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규정해버리십니다. 즉 “너희들은 포도원에서 잘못되게 일한 악한 농부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이런 규정을 받든지 아니 받든지 상관없습니다. 사람들의 그 어떤 변명에 대해서 예수님은 용납할 의사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규정은 자신을 죽음을 우발적인 죽음이 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즉 사람들이 예수님을 제대로 못 알아봐서 예수님을 죽인 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사람들에게 있어 예수님은 필히 밀침을 당해서 죽음을 당할 수밖에 없는 존재로서 등장하게 마련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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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과 고난
로마서 8:15-17 아들과 고난 초대교회에 모든 각종 기적들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활동 중에서 병고침을 비롯해서 귀신 나가기 등등의 사람들에게 주목받을 만한 신기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경우에만 하나님의 일인양 여기게 됩니다. 하지만 요한복음을 비롯해서 더 많은 성경구절을 접하게 되면, 이 세상 자체가 근본적으로 문제 투성이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기한 일을 구태여 접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도리어 아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그 자체를 고마운 상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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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지 나사로
본문 : 누가복음 16: 19-31 제목 : 거지 나사로 지옥 간 부자와 그 동생의 운명이 하나로 엮어져 있고, 그리고 아브라함 품에 안긴 거지 나사로의 운명은 아브라함이나 예수님의 운명과 하나로 엮어져 있습니다. 이처럼 완성을 위하여 모든 인류는 필요에 따라 둘 중의 하나의 노선에 연결되고 또 소속됩니다. 피조물인 이상 이 운명을 피할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결코 자기 역할을 거부하거나 부인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핍박하는 악마의 그 성격상, 그 노선에 속하는 자들은 예수님에게 속한 자를 역시 핍박할 수밖에 없는 성질을 드러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 봐야 하는 것은, 악마의 노선에 속한 자들이 무엇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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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으로부터 무시당하는 신부
무시 받는 식으로만 일하시는 주님과 인간을 무시하는 십자가(마 25:1, 개역)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마 25:2, 개역)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마 25:3, 개역)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마 25:4, 개역)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마 25:5, 개역)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마 25:6, 개역) 『밤 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마 25:7, 개역)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 새』(마 25:8, 개역)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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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와 세상
고린도전서 1:1-3 그리스도와 세상 ‘그리스도’라는 말은 구약 때 용어입니다. 그것도 이스라엘이라는 그 나라에서만 통용되는 말입니다. 이는 다른 이에는 무관한 용어가 아니겠는가 라는 생각을 늘 갖게 만듭니다. 마치 북한에서 쓰는 용어를 남한 사람들이 절대화으로 신봉할 이유는 없겠지요. 사람들은 각자의 민족이나 나라에서 쓰는 단어만 신경 쓰면 아무 문제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더 나아가서 사람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것만 즐겨 사용하면 아무런 문제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사도는, 이 ‘그리스도’라는 것이 이스라엘에만 요긴한 단어가 아니라 인간이라면 모두 다 적용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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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셉의 보디발 유혹vs사마리아여자
요즈음 사회적으로 불륜과 외도 성범죄등이 난무한데 이 모든 심리가 인간의 죄성 때문인줄압니다· 어느 누구도 환경에 처하면 저지를수 있는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봅니다· 우리는 십계명을 지킬 수 없는데‥다만 마음으로 간음하며 살고 있을뿐 실제 행동을 저지르지 않았을 뿐입니다·여기서 요셉이 보디발의 유혹을 물리쳤는데, 요셉이 한 게 아니고 주님이 지켜주신게 맞죠? 그런데 일반 설교에서 우리도 요셉처럼 성적인 죄를 뿌리쳐야한다고 교훈합니다·누구는 범죄자로 직접 범법하게 할 수도 있고 누구는 요셉처럼 지켜주는게 다만 주님의 뜻인 거 같습니다‥ 또 다른 한부분은 이 남자 저남자 상대한 창녀나 사마리아 여인을 주님께서 용서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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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단과 회개
로마서 2:1-4 판단과 회개예수님께서 분명히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마 7:1) 여기서 비판이란 본인이 예수님을 경유하지 않고 바로 옆 사람을 비판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렇게 되면 자신의 판단력이 어느 정도로 문제가 있는지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누락되어 있는 것이 됩니다. 이는 곧 남은 판단하되 자신의 판단력 자체에 대해서 누구에게도 판단 받지 않겠다는 고집을 부리는 것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본인은 신이 되고 맙니다. 신이란 세상을 모든 변화를 총괄적으로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남들로부터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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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과 능력의 차이
고린도전서 4:19-21 말과 능력의 차이말없이도 능력만으로 얼마든지 하나님의 일이 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말이 필요 없다가 아니라 능력 없음을 감추기 위한 수작으로 말들이 동원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사람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확정짓는 방편으로 말과 능력들을 사용합니다. 즉 “나는 이런 인간이니 날 무시하지 말라. 날 얕잡아 보지 말라”는 겁니다. 이러니 말과 능력의 사용처가 결국 자아성을 밖으로 나가지를 못합니다. 끝까지 자기 절대성을 사수하고 옹호하는 용도를 활용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예수님의 활동성과 충돌을 야기하게 됩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