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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간증-이상규 집사님
군대 생활 할 때에 처음으로 소그룹으로.성경 공부를 했습니다.공부하면 할수록 궁금증만 커져 갔습니다.죄,성령,은혜,믿음 ,사랑........? 제대 후에는 성서 유니온과 관계를 맺고 계신 목사님을 만나,qt,성경신학,프리셉트 성경공부, 네비게이토 주제별 공부,유명신학자 책(볼트만,칼 바르트...)도 맛보기를 했습니다.그러나.코끼리 장님 만지듯 전체적으로 시원하게 나대로의 정리가 되지않아 영~개운치 않았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중에 2001년 인가,그 목사님이 이근호목사님이 "시간과 구원과의 연계성"인가 하는 주제로 강의 시간에신학적인 문제로 논쟁이 일어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근호 목사님이 쓰신 책을 보고, 강의듣고,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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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강과 천국취업
도강(盜講)과 천국 취업 아랫의 글은 2012년 6월 9일, ‘다움dum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글이다. -2007년 지방대 졸업 후 세무사 시험을 준비해 온 최모 씨(29·여)는 지난해 학원에 다니려고 서울에 왔다. 친구 집에 얹혀 지내기로 해 생활비를 줄였지만 4개월 과정에 140만 원이라는 학원비에 좌절했다. 고민 끝에 한 대학에서 '도둑강의(도강)'를 듣기로 했다. 학원에서는 꼭 필요한 과목만 단과로 듣고 대학에서 세무사 시험 관련 과목을 들으면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최 씨는 지난해 3개월간 회계학과 전공 2과목을 수강했다. 그는 "같은 강의를 듣는 학생이 '전공이 뭐냐'고 계속 물어 난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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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믿는 불교'와 싸워라
‘하나님 믿는 불교’와 싸워라불교는, 자기는 포기함이 없이 늘 자기에게로 돌아오는 이익을 고려해서 종교생활하는 것이다. 기대하고 있는 이익은 이런 것들이다. “나는 얼마나 행복해질 것인가?” “나는 과연 절대적 존재로 달라질 수 있을 것인가?” “내가 알고픈 최고의 진리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불교인들은 나름 자부심을 갖고 있는데, 그 자부심은 수준 떨어지는 세속적인 관심사에 머리 쳐박고 사는 자들과는 달리 자신의 초연적인 것에 관심 두는 자기가 대견스럽다는 것이다. 그들과 차이남에서 오는 질적인 우월감을 안겨다 주니 불교 연구를 멈출 수 없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종교가 불교적 의식으로 몽땅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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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
-2012년 7월 25일에 난 인터넷 기사-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5%A0%ED%8B%80%EB%9E%9C%ED%83%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5111819922" target="new">애틀랜타=연합뉴스)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9%80%EC%9E%AC%ED%98%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725111819922" target="new">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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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의 이스라엘이땅덩이로 나뉘어 잇었어도
안녕하십니까 구약의이스라엘이땅덩이가 나뉘어잇엇는데요그래도 모두 야곱의열두지파 혈통인가요블레셋은 제외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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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실이 좋지 않는 자]-송민선 성도님의 글
‘또 뭘 쓰는 거야? 참, 가지가지 한다. 언제까지 하는지 한번 보자. 자기가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무식함을 한없이 드러내는 짓을, 모르는 건지 알아도 뻔뻔한 건지 멈출 줄 모르네’ 내가 나를 보며 비웃는 이런 여유(?)로운 시간이 나에게 늘 지옥을 선사해 주는 걸 알면서도 여전히 죽기 싫고 늘 살고 싶다는 생각, 그 자체를 의심한다. 누가 도대체 살고 싶다고 충동질하고 있는지...사고로, 병으로 또는 나이 들어 죽는 죽음이 죽음이 아닌 것을 진작 복음을 통해 알았다 한들, 옛사람을 벗어버리는 죽음을 통해 새사람이 되는 것은 인간이 손댈 영역이 아닌 것만 발견된다. 그럼에도 여전히 십자가를 바라보며 예수님의 죽음으로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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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늘 다른 복음이다.
내가 전한 복음은 모두 저주받아 마땅한 다른 복음이다. 그 결과 지금 나는 저주의 한 가운데 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나를 찾아오신다는 것은 저주 속으로 몸소 들어오신다는 의미이다. 십자가 지신 예수님께서 피 묻은 손으로 나를 어루만져 주신다면, 나는 감사와 복수 중 무엇을 선택하게 될까? 그 대답은 성경에 있다. 나는 복수를 선택하여 십자가 사건이 허위가 아니요, 먼 과거에 이스라엘 사람이라는 타인이 벌인 사건도 아닌, 바로 지금 내가 현행범으로 저지른 사건으로 밝혀지는 것이다. 내 손으로 예수님을 죽였다. 그 예수님이 피를 흘리면서 사사건건 내 삶에 간섭한다. 그 피해자의 증언을 피해 성경공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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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엔딩은 없다
해피 엔딩은 없다일을 저질러놓고서 해피 엔딩은 고대하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짓이다. 선악과 따먹고 하나님의 영광에 먹칠하고서도 자기 인생만큼은 행복을 원하다니! 이 속임과 속임으로 버텨 나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하지만 이 인생들은 나락으로 빠지는 가속이 붙어있다. “멸망으로 통하는 길에는 찾아가는 이가 많다”(마 7:13) 예수님께서 이미 단언을 내리셨다. 이상하다. 멸망으로 빠져 들어가는 길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쪽이 진리라고 여긴다. 그것은 진리에 관심 있어서가 아니라 그곳에서 해피엔딩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세상을 설명하고 사람들의 움직임을 해명하는데 있어 꿀로서 이해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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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친 마음으로-한진영 성도님의 글
사무친 마음으로 이름 : 한진영 쪽지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시121)’애들 먹기 좋으라고 겉에 설탕 발라 놓은 약들은달달한 첫 맛에 덥석 입에 넣어보면 이내 쓴 맛이 입안에 퍼지면서그 첫 맛이 그렇게 괴상하게 느껴질 수가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늘 되어 주신 다는 말씀도 죄인들의 입맛에 참 달큰합니다. 세상 사람들 다 이러 저러 큰 장막으로 그늘 삼아 자신을 잘도 가리고 사는데뱁새가 황새 좇아 가랑이 찢어지게 달려 봐도 돌아오는 것은구멍 숭숭 난 벌레 먹은 박 넝쿨 그늘뿐.. 세상 살기 참 어렵습니다. 이런 가운데서 전능하신 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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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점 정리 -송민선 성도님의 글
내가 어릴 때 자주 했던 말은 ‘안 할래요. 못해요’였다. 그말을 자주 하는 지도 모르고 있다가 어느 날 아빠께서 지나가듯 한마디 던지셨을 때 알았다. “어차피 다 하던데 왜 말은 늘 안 하고 못 한다고 말을 하느냐.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도록 해봐라” 아빠의 말에 조금 놀란 이유는 그때까지 내가 못한다고 한 것을 어떻게든 해놓았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때부터였는데 그것을 할 수 있어서 했다고 생각 안 하다가 ‘나는 할 수 있어’라는 마음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순간부터 힘이 들기 시작했던 것이다. 자신을 고통으로 몰아넣고 있는 건 ‘안해요’라는 부정어가 아니라 ‘할 수 있다’라는 긍정어라는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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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능성
애초부터 모든 게 불가능한 일이다. 손톱이 매일 조금씩 자라나는 것도 나의 입장에서 볼 때에 불가능한 일이다. 나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는 지금 모든 것이 불가능함 속에서 지내고 있다. 몸통 자체도 불가사의한 몸통이다. 그런데 인간은 터무니 없게도 이 불가능함 속에서 자신의 가능함의 증거를 얻고자 억지를 부린다. 그냥 불가능함에 맡기지 않고 기어이 가능함으로 이해하려고 한다. 그리고 말한다. "나의 일평생은 실패와 실패의 연속이다"고. 불가능함만 있는 세상에서 가능함을 찾겠다는 것 자체가 애초에 허구가 아닌가? 내가 태어났다는 사실과 아직 살고 있다는 사실과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이 창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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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풀이 인생]-송민선 성도님의 글
사회초년생 시절 함께 자취했던 동생이 고민을 털어놓았다. “언니, 나는 왜 이렇게 구제 불능일까. 나름 잘하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자꾸 친구를 힘들게 하는 일들이 벌어져...”라고 하며 그 친구가 절교 선언을 했다고 했다. 다 큰 것들이 놀고 있는 모습이 어이가 없기도 했지만 떠나기 전 그 친구가 마지막 남긴 말이 가관이었다. “너 때문에 교회 가서 회개하는 것도 이제 지긋지긋하다...”한 정신병자가 “나는 예수다”라고 소리치면 그 옆에서 다른 병자가 “아들아 잠잠해라”라고 말한다는 농담이 웃기지 가 않다. 농담이 아니었다. 사람은 타고난 신이고 신 중에서도 상대보다 더 센 신이기를 원하는 정신병자이다. 이런 인간 내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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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것을 생산해 주세요
사람들은 새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이 새로움에 매료된다는 것은 지금 가지고 있는 혹은 과거에 있었던 것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새 해, 새 직장, 새로 산 옷, 새 집, 새로오는 목사님 등 새롭게 나에게 다가오는 것은 사람들을 흥분시킵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의미를 부여할까요?그것은 가능성 때문입니다. 새로운 것은 아직 미지(未知)이기에 확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과거는 확정되어 있습니다.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현재 나는 행복하지 못합니다. 즉 지나간 확정됨이 현재 나를 행복하게 만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과거는 항상 불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는 데 그것은 현재를 살고 있는 자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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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은혜를입엇다는 의미가
안녕하십니까제가아는 장로교신학은 하나님의은혜는 인간에게 무조건적으로주어지는 사랑인줄 아는데요목사님답변보면 제가 느끼기엔 선택된백성들에게만하나님의은혜가 입혀지는걸로 생각되어지는데요어느것이 맞는지요 또한 제가아는 신학중에칼뱅의선택론이라고 들어본것 같은데요선택론이 제가위에서 알고잇는 목사님의답변과도 관련잇는건지도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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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offin of The Law 율법의 관
title : The Coffin of The Law 율법의 관 preacher : pastor Lee Geunhotext : Philippians 3:4-6date : July 5, 2020 4.though I myself have reasons for such confidence. If anyone else thinks he has reasons to put confidence in the flesh, I have more: 5.circumcised on the eighth day, of the people of Israel, of the tribe of Benjamin, a Hebrew of Hebrews;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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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2016. 3. 27 성경모임]
오늘은 히브리서 3장입니다. 3장은 ‘그러므로’로 시작합니다. 그러므로는 앞문장과 이제 나올 문장이 서로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신호입니다. 그럼 앞 문장을 봐야겠죠? 3장 1절의 앞은 2장 14절 이후가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형제들처럼 혈육에 함께 속하셨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고난을 직접 당했기 때문에 시험 받는 형제들을 능히 도울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뭐 어쩌란 말입니까? 외롭고 힘들 땐 그런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는 겁니다. 예수님도 직접 고난을 당해 보셨기 때문에 시험 받는 우리들을 능히 도와 끝까지 지켜주신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도대체 왜 시험을 받는 겁니까? 3장 1절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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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망하는 삶]- 여름수련회 소감문- 이미아 성도님의 …
십자가를 원망하는 인생이었다. 따지고 보면 모든 게 원망이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내뱉은 모든 말들은 원망이었다. 앞으로도 원망하며 살 게 된다는 것도 기정사실이다. 감사마저도 원망이었다. 뭘 부어도, 부어도 채워지지 않는 욕망이라는 이름, 욕망의 구렁에서 올라오는 것은 십자가에 대한 원망이다. 거부할 수 없는데 거부해야만 하는, 거부하고 싶은, 거부할 수밖에 없는, 거부는 내 운명이다. 이 육신의 한계를 뚫고 벗어날 수 없다. 한 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바보 같은 사랑을 하고 있다. 사랑이라고 하기엔 너무 궁색한 변명이나 해대고 있는 것 같기에 차라리 나를 위한 의미나 챙겨보고자 하는 짓이라고 고백하고 싶다.지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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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안에는 내가 없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에베소서 1:4~5) 위의 말씀은 어렵다. 창세라는 말은 세상을 만든다는 의미이고, 그 이전이라면 하늘도 땅도 바다도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도 없었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세 전에 [우리]를 택했다고 하니 어안이 벙벙하다. 위 말씀이 난해한 이유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가정이 미리 깔려 있기 때문이다.1. 내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무리를 의미하는 복수대명사는 [저들]이므로, 택하신 [우리]에는 당연히 내가 포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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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의존교회의 탈출 -이미아 성도님의 글
재개발 지역, 교회에서의 탈출| .bbs_contents p{margin:0px;} 재개발 지역이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신월 6동에서의 추억은 교인들이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아이들이 태어나서 자라고 어느덧 청년들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마에 새겨진 주름살만큼이나 세월은 흘렀다.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살았던 신월 6동이 쥐도 새도 모르게 재개발 구역으로 확정이 되었다. 투기바람이 불었다. 집값이 오를 때로 올랐을 때 일찌감치 집을 팔고 나간 원주민들은 돈을 챙겼다. 그렇게 어디선가 불어온 세찬바람처럼 금방이라도 재개발이 될 것 같았는데 경제상황과 조합장의 횡령과 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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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에 대한 이해 부족
복음에 대한 이해 부족복음이 거부당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구원받아야겠다는 의지 때문이다. 본인이 꼭 구원받아야 한다는 것은 성경 어느 대목에 나오는 말씀인가? 성경에는 그런 내용이 없다. “내가 구원받아야 돼”라는 내용이 없다. 그래서 복음 전하는 사람이 예수님 이야기하면 제일 싫어한다. 더욱 더 싫어하는 것은 모든 것을 예수님 홀로 일방적으로 다 했다는 이야기하면 정말 싫어한다. 예수님 홀로 다하면, 개혁주의 신학은 소용없지 아니한가, 나의 성경 공부도 소용없지 아니 한가, 교회를 세워 하나님께서 바친 나의 평생 헌신도 소용없지 아니한가 하면서 극렬하게 대든다. 이런 의식의 바탕에는, ‘나는 어쨌든 영생 얻어 구원 받
-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