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나의 믿음을 확신할 수 있는가?

어떻게 나의 믿음을 확신할 수 있는가?

여러분 그리스도인에 대하여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리스도인들을 어떻게 바라보았나요?

혹시 기독교가 여러분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오히려 지루하고 딱딱한 흥미 없는 종교 중의 하나라고 소홀히 여기지는 않았는가?

주일이 되면 옆구리에 성경책을 끼고 점잖게 걸어가는 별로 재미없는 사람들이라고 멸시하지 않았는가?

아니다. 그리스도인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것을 말한다. 요한 일서 5:12-13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리고 기독교를 바로 깨닫고 믿음을 가질 때에 우리는 “말로 다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가장 흥미 진진한 관계의 시작이요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새로운 인생을 살기 시작한다. 고리도 후서 5:17 말씀에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 했다. .

최후의 영광스러운 극치를 향하여 앞으로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1. 사람마다 체험이 다르다(구원의 경험이 다르다.)

우리는 예수를 믿게 된 경험이 있게 마련이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경험이 있게 된다. 그런데 이 경험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①어떤 사람들은 즉시 그 차이를 알기도 하고 ②어떤 사람들은 차차 알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서서히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경험되어진다. 시간이 흘러서야 믿음의 경험, 구원의 경험을 느끼게 된다.

*중요한 것은 경험이 아니라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다.

2. 우리는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우리가 어떤 경험을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성경은 “아들 예수를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말하고 있다. 영접한다는 말을 어떤 성경에서는 “믿는다”로 번역을 하였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할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3. 하나님은 우리가 확신하기를 원하신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렇다. 성경은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한다. 오직 믿음을 가진 자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을 얻게 된다.(부모는 자녀들이 자신들과의 관계에 믿음을 갖기를 바란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과의 관계에 확신을 가지기를 바라신다)

* 믿음이 실제적이라는 어떤 증거가 있는가?

카메라 삼발이를 보십시오. 발이 세 개임으로 견고하게 카메라를 고정시킬 수 있다.

우리 믿음에도 삼발이가 있다. 성부하나님, 성자하나님, 성령하나님! 하나님과의 관계는 성삼위하나님을 기초로 하고 있다. ,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확신은?

첫째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된 말씀(성부), 둘째 아들 되신 예수님의 십자가 회생,(성자) 셋째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주는 확신(성령)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의 믿음을 확신할 수 있는가?

Ⅰ. 하나님이 하신 말씀 : 약속

-우리는 우리의 느낌(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믿음을 확신할 수 있다

우리는 쉬이 변하고 미덥지 못한 우리의 감정만을 신뢰해서는 안된다. 대신에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해야 한다.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 보라

1. “내가(예수님) 네 속에 들어가겠다.”고 약속하셨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 우리가 예수님을 향하여 마음의 문을 열면 예수님이 내 속에 들어와 나의 삶을 바꾸어 주신다.

2.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20

내 속에 들어오신 예수님은 결코 나를 떠나지 않으신다. 항상 나와 함께 하신다. 소망을 주시고, 위로를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기쁨과 즐거움을 주시고, 새 힘을 주신다. 마음의 문을 열자. 예수님께서 내 속에 들어오시도록 초청을 하자.

3.“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리라” 요한복음 10:28 누구에게...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신 사람에게....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영접한 자에게 영생을 주리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참으로 신나는 일이다. 죄사함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 믿음이란

1)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고

2)그 말씀을 경외함으로 믿는 것이다.

Ⅱ. 예수님이 행하신 일

-우리의 선행이 아니라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통해서 믿음을 확신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용서를 얻을 수 없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위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케 되었다.

“천국이여 내가 여기 갑니다”라는 책이 있다. 과연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힘으로 천국에 갈 수 있는가?

우리는 우리 자신의 능력과 지식과 힘으로 하나님의 용서를 얻을 수 없다. 그러나 가능한 방법이 딱 하나 있다. 바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케 하기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예수님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업적으로 인하여 죄의 용서를 받고 구원함을 받게 되었다.

1.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사랑을 증명하기 위하여 죽으셨다.

① 그분은 우리 대신에 그의 아들을 죽게 하셨다(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나를 따르는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라 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믿는 자에게 영생의 선물을 주신다. 선물은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감사함으로 받아야 한다.

2.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그 자신이 담당하셨다(이사야53:6, 고린도후서5:21)

*하나님은 우리 대신에 그의 아들을 주어 죽게 하셨다. 우리는 모두가 멸망해야 마땅하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아들에게 덮어 씌우셨다. 죽음과 지옥의 형벌도 모두 예수님에게 지우셨다. 우리 대신 찢기시고 상하시고 고난당하시고 죽으셨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한 예수님의 십자가의 업적으로 우리가 죄사함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장벽이 허물어졌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벽이 무너져 버렸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가게 되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인들은 다시는 정죄함을 받지 않게 되었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성경을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영원토록 복된 삶을 누리게 되었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믿음으로

1) 죄사함을 얻고 2) 구원함을 받아 3) 영생을 선물로 받았음을 확신하는 것이다.

Ⅲ. 성령님의 주시는 증거

-성령님이 주시는 증거를 통해서 믿음을 확신 한다

누군가 그리스도인이 되면 하나님의 성령이 그 사람 안에 들어와 사시게 된다. 그리고 우리 속에 계신 성령은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신앙에 확신을 갖도록 도와준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이 하시는 중요한 두 가지 일이 있다.

1. 그분은 우리의 내면세계를 변화시킨다.

① 우리의 성품(갈5:22-23)을 변화시키신다. : 우리의 성격을 바꾸어 준다. 성령은 우리 안에서 예수님의 성품을 빚어낸다. 이것을 성령의 열매라고 한다.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함, 신실, 온유, 절제이다. 갈라디아 5:22-23 이러한 성품들이 우리 속에서 자라가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사람도 알아 볼 수 있는 변화가 생긴다. 이러한 변화는 어느 날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② 우리의 관계를 변화시키신다 : 성령은 우리의 성품만이 아니라 우리의 관계도 변화시킨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변화된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되고, 예수라는 말에 귀가 번쩍 뜨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자신 있게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하여 말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변화시킨다.

다른 사람, 즉 이웃 사람에 대한 관심이 깊어진다. 얼굴에 그늘이 있는 사람, 슬퍼 보이거나 어두움이 깃든 사람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한다. 가난한 사람, 병든 사람, 고통 당하는 사람을 보면 마음이 안타까워진다.

특별히 그리스도인에 대한 자세가 달라진다. 처음 만난 사람이라고 그리스도인이라면 오래 전부터 알아 온 친구 같아진다.

당신은 당신의 삶에서 아래의 변화 중 어떤 것을 체험해 보았는가?

* 하나님을 향한 새로운 사랑

* 성경을 읽고 싶은 욕망

* 용서의 확신

* 다른 사람들에게 대한 새로운 관심

*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기뻐함

* 다른 그리스도인을 만나고 싶은 욕망

2. 그분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인격적이고, 깊은 확신을 준다(로마서8:15-16)

성령은 우리 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은밀한 경험을 갖게 한다.

우리 개개인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갖게 해준다. 그리고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좀더 열심히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니까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게 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하여 노력하게 된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성령께서 우리 속에서 역사하여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을 믿은 것이다.

결 론 : 어떻게 나의 믿음을 확신할 수 있는가?

이제 우리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업적과 그리고 성령의 증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우리가 확신을 가질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천국 백성이 된다. 이것은 믿음을 가진 자의 특권이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시다. 우리는 모든 죄를 용서함을 받았다.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