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연구의 5가지 큰 틀

성경연구의 5가지 큰 틀

성경연구는 일반적으로 다섯가지 큰 틀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첫째는 성경의 배경입니다. 

여기에는 역사와 지리가 포함됩니다. 

역사적 배경 없이는 성경해석이 불가능하고 자의적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는 원문 연구입니다. 

원문 단어가 뜻하는 의미와 사용된 예들을 통해서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원문을 볼 것을 권면하고, 어려울 경우 다양한 역본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째는 전체적으로 보고 해석 되어야 합니다.

즉 성경은 창세기나 구약에서 마쳐진 책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까지 전체를 보고 그 틀 안에서 부분적으로 해석되어져야 합니다.

넷째는 하나님과 구속사적인 입장에서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향해서 하시는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나아가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그분을 통한 사랑의 메세지를 받아야 합니다.

다섯째 우리보다 먼저 이러한 경험을 가진 사도들과 신앙선배들의 가르침을 받아 

성령과 함께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존재로 살아갈 것인가를 결정하고 행동에 옮겨야 합니다.

이영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