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도 교부들의 신학1. 사도적 교부들의 신학 (속사도)1) 사도적 교부의 정의예수님의 열두 사도들이 예수님의 개인적인 제자들이라고 한다면 속사도들은 예수님의 제자들로부터 복음을 전해들은 사도시대 이후초대교회 기독교 저술가들을 가르킨다. 그리고 이들을 준사도, 혹은 사도적 교부라고 부른다.그러므로 교부란 사도들의 직계 제자들로서 사도들의 뒤를 이어 기독교회의 건설과 교리 발달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인물들이다. 그리고 교부로서 지녀야할 자격중 중요한 한가지는 교리의 정통성을 지녀야 한다. 즉 사도로부터 직접적인 예수님의 사역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 이어야 한다는 것이다.초대교회에 역사적인 기록으로 남아있는 교부들로서는 클레멘트(Clement) 로마의 힐마스(Harmas), 아피오케와 이그나시우스(Igatus), 서머나감독 폴리갑(polycarp), 알렉산드리아의 바나바(Banaba), 파피아스(Papias) 등의 교부들이 있으며 이름은 없으나 글만 남겨진 것으로 디오그네투스(Diognetus)에보낸 편지와 디다케(Didache) 등이 있다.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나 오리겐 같은 사람은 그들의 사상이 순수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서방교회에서는 교부 가운데 포함시키지 않았다. 그러나 동방교회에서는 이들을 교부로 포함시키는 엇갈림도 있었다.교부의 시대를 구분해 본다면 니케아 시대 이전의 교부와 니케아 시대 이후의 교부로 구별을 할수 있다. 그리고 니케아 이전의 교부들을 헬라교부와 라틴교부라고 불렀는데 그것은 당시 교회가 동서로 나누어 지지는 않았지만 지역의 언어를 따라 헬라어를 사용하는 지역의 교부를 헬라적 교부라고 부르고 라틴어를 사용하는 지역에 사는 교부를 라틴교부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그리고 동방교부와 서방교부는 니케아 종교회의 이후로부터 교회가 서서히 분열되기 시작을 하였는데 이때부터는 분열의 골이 깊어 지면서 지역을 동서로 구분 하여 동방교회와 서방교회로 이름을 구별하여 부르게 되었다.교부들도 역시 헬라교부와 라틴교부라고 부르던 것을 그때부터 동방교회에서 활동하던 교부를 동방교부라고 하고 서방교회에서 활동하던 교부를 서방교부라 구별하여 부르게 되었다. 그러니까 교회가 동서로 분열되기 이전에는 지역의 언어로 구별하여 교부들의 호칭을 헬라교부와 라틴교부로 나누어 부르게 되었고 로마교회가 완전히 나누어 지지는 않았지만 니케아 종교회의 이후부터 그들의 신학은 교회의 분열을 가저오게 되는 촉매제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따라서 교회의 분열이 시작이 되면서부터는 언어적인 구별에서 지역적인 구별이 되어 동방교회의 신학과 서방교회의 신학으로 동방교부와 서방교부로 구별이 되게 되었다.2. 사도적 교부들의 편지1) 로마의 클레멘트(Clement of Roma)속사도 시대의 클레멘트는 이그나티우스와 폴리갑등이 활동하던 주후 90년에서 140년경의 어간을 말한다. 이 때 중요한 문헌으로는 디다케, 클레멘트1서신. 이그나티우스의 일곱서신, 폴리갑의 서신. 바나바 서신, 헤르마스목자 등이 있다.그리고 속사도 시대 중요한 것이 하나 있는데 군주 감독제이다. 즉 교황제도의 시작이 여기서부터 시작이 되게 되었다. 클레멘트가 사도적 계승의 교리를 주장한 반면 이그나티우스는 감독제를 주창하였다. 클레멘트가 사도적 계승을 주창하게 된 이유는 고린도 교회내의 분쟁과 관련이 있다. 클레멘트는 정당하게 임명된 고린도 교회의 장로들의 직책을 빼앗은 것에 대하여 책망하면서 빼앗은 장로직을 복귀시킬 것을 권면한다. 그 이유는 장로직은 사도들로부터 계승되어 내려온 것 이기 때문에 지켜져야 한다는 것을 주창한 사람으로 역사는 말하고 있다.그런데 로마의 클레멘트는 역사적으로 그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하여는 분명하게 밝힐 수는 없지만 학자들은 대부분 1세기말 로마교회의 유력한 장로로서 빌립보서 4:3절에 바울이 언급한 사람이거나 혹은 도미티아누스 황제에 의하여 처형된 클레멘트와 같은 사람이거나 그 사람과 연관된 인물 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클레멘트에 대하여 학자들마다 견해가 다른데 대략 3가지 견해로 생각해 볼수 있다. 첫째는 바울의 동역자로서 성경책에 있는 동역자들(빌4:3절) 중의 한사람이었던 클레멘트를 들수 있다. 오리겐과 역사가 유세비우스는 그가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보낸 저자라고 한다. 둘째는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사촌이자 기원후 95년에 그 황제의 집정관이었던 티투스 플라비우스 클레멘트가 있는데 그는 그 직위가 끝날 무렵 무신론과 유대관습의 혐의로 그의 아내 도미틸라와 함께 체포되어 죽임을 당하였다. 학자들은 그의 집정관 스트리터가 데오빌로일 것이라 추측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클레멘트는 로마인이 아니었고 집정관이었던 그가 기독교인이 되었는데 매우 회의적이었다고 한다. 세 번째 학설은 클레멘트와 도미틸라 집안의 자유민으로서 그가 인종상 유대인이기 때문에 그 편지의 저자일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학자들의 견해는 고린도에 전해진 서신과는 많은 모순이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말하기는 매우 힘들다.①. 제 1 서신과 내용클레멘트가 고린도 교회에 보낸 이 편지는 A.D 96년경에 로마 교회가 고린도 교회에 보낸 한 서신(Epistle to Corinthans)으로 모두 65장으로 되어 있다. 이 작품은 일반적으로 기독교 고전의 가장 아름다운 문헌 가운데 하나이다. 비록 본문에 그의 이름이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전통적으로 교회는 클레멘트의 것이라고 인정한다. 그리고 그는 그의 편지에 구약성경을 많이 인용하였다. 사실 그는 당시 로마교회의 외교담당 지도자였다.당시 고린도는 B.C 44년에 로마의 식민지로 건설된 후 곧바로 로마화 되었다. 때문에 로마 교회는 고린도 교회의 분쟁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가졌다. 왜냐하면 고린도 교회는 이제 로마의 관할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실제적으로 고린도 교회가 바울 사도의 시대부터 분쟁이 있었다. 바울이 사역하던 당시도 고린도 교회는 바울파니, 게바파니, 그리스도파 등의 분쟁과 신비주의적인 은사론 때문으로 문제가 많았다. 그런데 설상 가상으로 로마 황제 도미티아누스의 혹독한 박해로 인하여 교회는 신앙의 상호 일치보다는 분쟁에 휘말리어 신앙 생활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이때 고린도 교회의 분쟁 소식을 들은 로마 교회의 클레멘트는 이러한 분쟁을 막기위하여 이 편지를 쓰게된 것이다. 당시 클레멘트가 쓴 서신의 내용을 보면 4가지로 정리할수 있다.②. 교회의 분열을 타파하고 질서를 주요시하였다. 교회의 분열은 이질적인 것이라고 지적하고 합당한 질서를 강조하였다. 교회는 신앙의 겸손과 순결, 순종, 그리고 평화를 누리며 선을 행하기를 추구한 신앙을 회고한 후 그 분열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전혀 있을 수 없는 그리고 결코 있어서도 안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③. 신자는 참다운 회개로 신앙을 지키는 삶과 경건을 촉구하였다. 여기서 그가 말한 회개란 성령으로 말미암는 회개, 즉 겸손에 이르는 회개이며 경건한 하나님의 자비를 통한 사랑을 말한다.④. 믿음에 의한 기독교적 의는 변화된 삶을 말한다. 클레멘트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 제사장이요 보호자로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자이시다. 그를 통하여 우리 마음의 눈이 열리고 우리의 어리석고 어두워진 마음의 깨달음에 빛을 받게 되고, 교회는 그 믿음을 인하여 믿음의 의가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즉 하나님의 의는 삶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는 것이다.⑤. 클레멘트는 교회의 질서를 역설한다. 그에 따르면 교회의 모든 성도는 다 장군이 아니라 하위 계급자들로서 상급자의 명령을 따라야 하듯이 성실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맡은 사역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할 때 그리스도인의 온전성이 들어나게 되기때문이다.그리스도는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았고 사도들은 그리스도로부터 보내심을 받았듯이 교회의 감독들과 집사들은 사도들로부터 세움을입었기 때문에 교회는 그 질서를 무시하고 분쟁을 일으켜서는 안된다고 클레멘트는 강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교회는 파당을 피하고 피차 덕을 행할 것과 사랑과 순종, 겸손으로 각자 직위에 대한 질서를 지켜 계승해야 한다.지금까지 클레멘트의 서신을 살펴본바에 의하며 어떠한 교리적인 체계 보다는 고린도 교회의 실천적 삶의 가르침에 역점을 두었다. 특히 클레멘트는 그리스도인의 직분에 있어 질서를 강조하고 직분의 계승의 중요성을 가르쳤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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