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판단

형제 판단

로마서 14:10-12 형제 판단

성도에게는 실패라는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형제이기 때문입니다. 인간들이 판단에 문제점이 있는 것은, 예수님이 책임지는 형제에 대한 평가에서 ‘나는 구원되었음’이라는 기준으로 다가서는데 있습니다. 즉 내가 형제를 구원하는 구원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항상 ‘자기 구원’을 근거로 구원을 정립하려는 경향을 보이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구원받은 자’의 정형을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 십자가 사건에서는 어느 누구도 의인은 없습니다. 요한복음 8:6에 보면,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인간은 이미 실패한 자이기에, 새삼스레 구원에 실패, 성공 여부를 본인의 다짐이나 자기 살핌을 통해서 재정립하고 조회할 입장이 못 된다 는 말입니다. 구원 확정의 근거가 예수님에게서 성도에게로 이전되지를 않습니다. 성도가 자신의 구원을 확정짓거나 포기하거나 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모든 개념들은 예수님이 홀로 달성하신 그 일에 근거해서 제공되는 겁니다. ‘나는 이미 예수님의 형제이니 나같이 닮은 자만 예수님 형제 맞다’라고 주장할 그 어떤 정당성을 인간은 갖고 있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다 같이 성도이며 형제됨의 증거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쉴새없이 밀려오고 반복되는 구원에 관한 사건과 사태 속에서 ‘자기 부인’을 통해서 밝혀지게 됩니다. 즉 사람은 자꾸만 자기가 매사의 기준이고 싶어하는 이 잠재울 수 없는 충동과 본성을 직감하고 날마다 그 충동이 죄로 드러나는 사태를 예수님께서 유발시켜 준다는 점을 인정하는 겁니다. 나와 같이 않는다는 점에서 사정없이 비난하고 모독하고 미워하는 우리 자신들의 품성의 정체를 날마다 다시금 살펴보는 겁니다. 과연 무슨 기준에 준해서 타인을 평하는지를 보는 겁니다. 그 기준은 오직 십자가 피 앞에서 그 어느 누구도 의인은 없다는 그 기준입니다.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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