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1-25 우상의 형상
마음의 정욕에서 우상이 만들어진다고 했습니다. 우상은 신의 대체물입니다. 보이지 않는 신을 대신해서 ‘보이는 신’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렇다면 ‘마음의 정욕’은 항상 ‘보이는 신’을 요구한다고 봐야 합니다. 즉 보이는 신이 아니라면 신을 믿을 수도 없고 접촉할 수도 없다고 믿는 겁니다. 신을 ‘보이는 신’으로 만들어낸다는 것은 마음 속에 그려본 이미지를 미리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상상하는 그 이미지는 어떤 식으로 구상해내는 것일까요? 그것은 그동안 이 세상에 흩어져 있는 각가지 창조물과 창조물 사이를 연결하는 원칙과 질서는 인간들이 임의로 주입시켜서 마치 ‘신의 뜻’인양 간주한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예를 들면 별 자리의 움직임을 보고 자신의 운명이나 국가의 장래를 점치는 것들이 그 한 예가 됩니다. 자연질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반복적으로 같은 움직임을 보이기에 그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잡는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다 인간 자신들의 인생도 끼어 넣는 식입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하나님의 본래의 취지나 뜻을 모른다는 의미에서 오늘 본문에서는 ‘피조물 섬김’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즉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과 정욕이 언제 만족을 얻겠는가에 주된 관심을 가지고 신에게 접근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도리어 훼손시키는 행동들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지적은 인간들 능력으로 아무리 해도 하나님의 본 취지를 알 수가 없음을 분명히 하시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쪽에서 내민, ‘진노’라든지 ‘분노’라는 표현은 합당한 것입니다. 피조물로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그런 형편에 인간들이 놓여 있는데 그 원인 규명을 하나님께서는 ‘인간 마음의 정욕’에서 찾습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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