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가는 소처럼

밭 가는 소처럼

고린도전서 9:6-10 밭 가는 소처럼

신명기 25:4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곡식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지니라” 사도는 어떤 논리로 이 말씀을 가지고 사도 자신의 대가 받을 만한 업무와 연결시키는 것일까요? 모든 말씀은 다 예수님에게 최종 관련 있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활동과 남긴 업적과 연관지어 해석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논리 과정 속에서 필히 등장해야 할 것이 바로, 예수님의 생각과 정반대가 되는 생각들도 이 성경 말씀에 함유되어 있다는 겁니다. 곡식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울 농부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만약에 망을 씌우게 되면 농사를 망치기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농부가 밭주인에게 나쁜 마음을 품고 자기로 인해 농사를 망치고 싶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소에게 망을 씌워서 아무런 먹이를 주지 못한다면 소를 굶겨죽는 것에게 문제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소를 부리는 의미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사도는 자신을 신명기에 나오는 소처럼 하나님께서 부리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나 사도를 위하여 나의 권리를 들어줄 생각은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나를 사도되게 하신 바로 그분을 생각해서 나의 권리의 취지를 새겨달라는 겁니다. 소의 입에 망을 덮어씌우는 것은 소의 일을 방해하는 결과를 낳듯이 사도의 입에서 나오는 복음을 틀어막는 것은 결국 하나님이 벌리시는 구원의 일이 못마땅하다는 의도 밖에 안된다는 겁니다. 단순히 사도에게 기본적인 숙식 제공하라는 차원이 아닙니다. 사도라는 직업을 전문직으로 대우하라는 말도 아닙니다. 도리어 너희들이 아무리 나의 입을 봉하려고 해도 주님의 구원의 일이 망쳐질 리가 없다는 말입니다. 인간들이 감히 이해 못할 사도의 직책으로 인하여 이미 너희들이 구원받은 상태라는 말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갑작스러운 구원이 어떤 경로와 희생을 바탕으로 유입되는지를 보라는 뜻으로 신명기의 말씀을 사도가 거론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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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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