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4-6 하나
몸도 하나, 성령도 하나라면 그 여파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히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주도 하나요 모든 것이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동일한 부르심으로 부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부름을 받았다’는 말은 ‘나의 하나됨’을 그 부르심이 용납하지 않고 파괴시키신다는 말입니다.
인간은 이 어두운 세상에서 버티고 살아남기 위해 ‘나의 하나됨’을 붙들고 살게 됩니다. 궁극적이고, 최종적이고, 절대적인 하나로 남아 있어야 한 것은 오직 ‘나와 관련된 것’ 뿐이어야 한다고 고집부리고 있습니다.
나를 위한 믿음이 최종적이어야 하고 나를 위한 행복과 나를 위한 영원한 나라이어야 내가 용납하겠다는 식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르심’이 없이 산다는 것이 인간이 이 세상에 탄생하면서 지니고 나온 본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라는 것도 오직 ‘나만이 남아 있는' 오직 하나일 뿐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이 ‘절대적인'인 하나를 깨고서 바깥에서 그 껍질 안으로 들어오십니다. 그리고 그 ‘나의 하나됨’과 ’예수님의 하나됨‘을 놓고 격렬하게 싸우시게 합니다.
이미 판정이 난 싸움입니다. 이 ’판결났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니 성도끼리의 만남이란 모두들 전쟁통에서 죽어서 되살아온 귀순병이요 또한 주님의 전리품들인 것입니다.
항복하고 주님 품으로 안긴 자들입니다. 즉 더는 ’나의 싸움‘을 하지 않겠다고 돌아온 자들입니다. 자신의 가치나 자신의 품위나 자신의 명예나 자신의 솜씨나 자신의 획득물이나 자신의 힘자랑으로 세상 살지 않겠노라고 다짐하면서 귀순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벌써 다른 환경에 둘러쳐져 있습니다. 이들이 사는 곳은 ‘십자가 안’입니다. 이곳이 바로 ‘한 세례’가 이루어진 장소입니다.
‘세례’란 새로운 거처가 없는 곳에서 새로 마련되는 일입니다. 어디서 살아도 동일한 공간에 놓여 있습니다. 이것이 ‘성령 안’입니다.
의도적으로 하나되려고 애쓰지 않아도 동일한 체험을 갖게 됩니다. 아무도 자진해서 들어올 수없는 곳에 온 겁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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