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는 영

살려주는 영

고린도전서 15:50 살려주는 영

고린도전서 15:45에 나오는 ‘산 영’과 ‘살려 주는 영’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살았다’ 혹은 ‘살려 준다’가 성립되려면 그 바탕으로서는 ‘죽음’을 뜻하는 것들로 채워져야 할 것입니다. 첫 번 아담은 흙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흙과 사람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흙에서 시작했지만 결국은 흙이 아닌 ‘산 영’이 되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살려 주는 영’에 있어서는 ‘산 영’ 과 ‘살려 주는 영’ 사이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 ‘산 영’이라고 인간을 표현했지만 실은 ‘살려 내시는 분이 아니면 결코 살아 있다고 말할 수 없다’라는 사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살았다고 하나 실은 죽은 자’와 ‘그런 자를 살려 주시는 주님’과의 관계입니다. 그렇다면 이 달리 표현된 ‘살았다’는 의미는 다른 차원 간의 이질성을 나타냅니다. 그쪽 세상에서 아무리 ‘살았다’고 하여도 이쪽, 예수님 세상에서는 ‘제대로 산 것’으로 간주해줄 수 없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예수님 입장에서 볼 때, ‘나는 살아있다’고 우기는 모든 자들이 ‘혈과 육 ’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인간들이 흔히 말하는 ‘살았다’는 것은 ‘잠간 동안’ 산 모양새를 띨 뿐입니다. 제대로 영원히 썩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는 그 ‘살아 있음’을 찰나적으로 보여주는 모형 같은 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필히 ‘십자가 죽음’을 거쳐야 하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살아 있다는 우기는 것들은 십자가 속으로 끌려와서 하나님의 무서운 저주 앞에서 진정한 죽음의 대상자임이 폭로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나타난 진정한 죽음에 참여하기 위해 인간들은 잠시 마치 살아있는 ‘산 영’의 양상으로 나타난 겁니다. 하지만 그런 인간들을 흙으로 환원하게 한 것은 흙에서 산 영으로 전개되는 그 절차의 핵심을 깨트렸기 때문입니다. 악마는 이 연결 고리를 노렸습니다. 하나님의 인간 창조를 무효로 만들 지혜를 뱀은 알고 있었던 겁니다. 선악과 과실을 따먹게 했습니다. 그래서 죽음이 자동적으로 찾아들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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