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3:3-4 약하신 예수님
이 세상에 강해진다는 것은 이 세상이 폭을 더 넓히는 데는 도움이 될지언정 이 세상을 나가는데는 소용없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이란 힘의 넓이만큼 늘어지는 공간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을 나가는 경우는 이 세상에서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조성하는 성질과 전혀 다른 성질일 경우뿐입니다.
더 이상 이 세상을 그 대상을 붙잡거나 붙잡아 놓을 가치가 전혀 없이 보여야 합니다. 달라야 합니다. 위대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인류의 역사의 초반에 힘으로 위대해지려는 자들이 등장했습니다. 창세기 6:4에 보면,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네피림이란 거인족은 혼합족이었습니다. 땅과 하늘의 속성이 한데 섞여 있습니다. 그들은 당대에 ‘영웅’ 대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등장이 땅의 전면적인 심판을 야기시키게 됩니다. 사람들의 관심사가 ‘땅의 영웅들’에게 쏠린 것이 그 이유입니다.
그들의 내놓은 삶의 프로그램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충족하지를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순수한 하늘의 원칙 안에서 움직이기를 원했습니다. 그 가운데 노아가 등장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당대의 유일한 의인으로 살았습니다. 얼마나 외롭고 서러움을 당했겠습니까! 진리란 이렇듯 대외적으로 환영받는 대상자가 아닙니다.
이질적으로 분류되어 사람들에게 낯설게 취급당합니다. 결과적으로 자기 편이 없으니 권세의 입장에서 ‘약함’에 해당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힘으로 타개하고자 반대편에 선 세력을 향하여 반항하시지 않았습니다. 되어지는 모든 것을 아버지의 뜻으로 여겼습니다.
즉 따로 염두에 둔 성공이라는 것도 없고 실패라는 것도 없습니다. 그저 아버지에게 사태 진행을 맡길 뿐입니다. 이기려면 철저하게 약해져야 합니다.
강자로서 본보기 보이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예수님 소관이 아니었습니다. 아버지의 소관이었습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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