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구원에 이르는 신앙의 본질과 현대 복음의 오류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너희는 생명을 위해 짐을 지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첫 번째 수단은 기도이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겔 36:26).

이것은 참 소중한 약속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약속을 성취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성경에 귀를 기울이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겔 36:37).

새 마음, 새 영, 그리고 선물인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라.

기도는 보편적인 의무이다.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바로 그 순간에도 불신자들이 범죄한다 하더라도

(그 밖의 모든 경우에서처럼),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잘못이 없다.

두 번째 수단은 말씀을 듣고(요 17:20, 고전 3:5) 읽는 것이다.(딤후 3:15)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요17:20),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고전3: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3:15)]

다윗은 말한다.

"내가 주의 법도를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로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시 119:93).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진지한 마음으로 생명과 능력과 구속, 그리고 평안을 간구하면서 성경을 읽으라.

주께서 그의 축복을 더하시기를.

아더 핑크의 ‘실천적인 기독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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