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누가복음 12: 35-40 제목 : 도적 같은 예수님
몰래 활동한다는 것은 참으로 비사회적 인물임에 틀림없습니다. 기존 사회에 합류할 의사가 없는 경우란, 자기만의 세상과 세계가 따로 있든지 아니면, 그냥 자결할 의사를 가졌든지 할 뿐입니다. 하지만 도둑의 경우에는 특이합니다. 남들이 다 잠을 잘 때, 그리고 마땅히 잠을 자야만 하는 그 밤에 활동을 개시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도둑에게는 타인들이 잠에서 깨면 아니됩니다. 오로지 자기 혼자만이 잠자기 않아야 됩니다. 왜냐하면 타인들은 자신에게 피해를 봐야 하는 피해자들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피해보지 아니하면 도둑은 살 길이 막막합니다. 밤에 활동하지 않는 자들로 인하여, 밤에 활동하는 도둑이 생계를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도적같이 이 세상을 방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들지 않는 낮에는 오지 않겠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들은 자신들의 활동성과 의식에 기준해서 예수님을 잘못 평가하기 마련입니다. 그들이 어두움에 잠겨있을 때, 그들이 평소의 계획에 따를 것 같으면 아무 생각해서 꿈나라나 해매고 있는 그 시간대에 예수님께서 천사들과 들이 닥치므로서 말미암아 심판 자체가 인간과 사전에 협의한 사항이 아님을 분명히 드러낼 수가 있는 겁니다. 인간을 배제하고, 인간들의 판단과 예견능력을 배제하고, 인간들의 지혜와 깨달음을 걸려들지 않고 우리 주님은 오십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는 자들은 자신들의 능력으로 맞이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복을 받아야 합니다. 시대를 알고 세대를 예수님 안목과 같은 안목으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복으로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남이 잘 때는 깨어있고 남들이 깨어있을 때는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아는 자들이 되는 겁니다. 동시에 심판 때문에 세상을 사는 이유를 알게 된 사람이어야 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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