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의 제물

우상의 제물

고린도전서 8:1- 4 우상의 제물

음식이 단순히 에너지 덩어리로서 생존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 보충 차원에서 거론하지 않는 것이 성경입니다. 음식을 먹는 그 사람의 위치와 본질을 입에 들어가는 음식을 가지고도 차별 둘 수가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에스겔 44:29-31에 보면, “또 각종 처음 익은 열매와 너희 모든 예물 중에 각종 거제 제물을 다 제사장에게 돌리고 너희가 또 첫 밀가루를 제사장에게 주어 그들로 네 집에 복이 임하도록 하게 하라 무릇 새나 육축의 스스로 죽은 것이나 찢긴 것은 다 제사장이 먹지 못할 것이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상이냐 아니냐의 여부는 제사장이라는 중간 위치를 기능이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말씀에 부합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즉 하나님께서 지정해주신 중보자 여부에 따라서 판가름됩니다. 아무리 인간들 보기에 경건스럽게 거룩한 모습으로 평소에 살아간다고 하더라도 ‘예수’라는 구체적 인물의 공로만을 유일하게 내세우지 않는 한, 그 사람은 우상숭배자입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도 신이나 절대자와의 연락책을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연락책은 죽음과 관련없습니다. 하지만 오로지 복음만이 숨겨진 하나님과 성도 사이에 자신의 죽음을 개입시키십니다. 그것이 바로 요한복음 6:54-55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즉 개인들이 자기 살과 자기 피를 스스로 살려내기 위한 용도로 음식을 먹는다면 이는 참 성도로서의 식생활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성도를 살리는 양식과 음식은 필히 예수님의 살과 피와 관련성이 있어야 합니다. 무엇을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세상을 많이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단 예수님의 살과 피가 곧 성도 본인이 자신이 자신을 살려내는 식으로 음식을 대하고 왔음을 폭로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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