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에 대한 반박

부활에 대한 반박

고린도전서 15:35-41 부활에 대한 반박

사도는 억지 논리를 펴는 것이 아닙니다. 있는 사실, 되어진 사실을 그대로 증거할 뿐입니다. 도리어 부활의 의미를 모르는 자들이 왜곡되게 세상을 보고, 그 잘못된 세상관에 자기 인생을 맡기고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사도가 전하게 되면, 세상 사람들의 왜곡된 인생관 내부에 ‘부활에 대한 반발 의지’가 도시라고 있음이 들통나게 됩니다. 그들이 부활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나름대로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 정립된 게 있다고 자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나름대로 평생을 살아오면서 듣고, 보고, 배운 게 있기에, 구태여 부활 사실을 집어넣지 않더라도 세상 돌아가는 것을 나름대로 설명이 가능하다고 우기게 됩니다. 그게 바로 철학과 과학적 사고방식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의 조합을 통해서 눈에 보이는 현상을 합리성 있는 설명하므로서 자신들의 판단과 선택과 행동에 정당성을 불어넣으려는 내부적 힘의 취지를 보여주게 됩니다. 제발 귀찮게 말고 그냥 내가 살던 식으로 내버려두라는 겁니다. ‘부활’을 모르더라도 잘만 살아왔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그 사람은 ‘종자’가 틀려먹은 자가 됩니다. 사도는 부활 사건을 통해서 세상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십니다. ‘땅에 속한 종자는 땅의 영광을 추구하고, 하늘에 속한 종자는 하늘의 영광을 추구한다’고 말입니다. 즉 본인이 둘러싸고 있는 그 환경이 곧 ‘세상의 전부임’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그 안에 속한 자들은 전부를 바쳐 봉사하게 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이 봉사는 곧 그들 자체의 영광으로 이어집니다. 즉 어느 존재가 자진해서 자기 영광을 포기하는 식으로 움직일 자는 없다는 겁니다. 이는 일종의 ‘갇혀 있는 상황’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즉 갇혀 살기에 갇혀사는 값을 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종자가 다른 자의 삶은 이 ‘갇혀있음’의 실태를 폭로하는 식으로 자체 영광을 위해 달려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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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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