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3:1-2 믿음의 범위
‘선택’이라는 말 자체가 ‘모든 자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배제’를 전제로 한‘선택’입니다. 배제대상인지 선택대상인지는 인간이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종 선택의 조건으로 성령이 오셔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인해 모든 인간은 당연히 선택될 권리가 없음이 분명해졌기 때문입니다.
즉 어느 누구도 배제된 것에 대해서 ‘억울하다’고 하나님에게 하소연할 위치에 있지 않음이 다 드러났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구원의 조건으로 제시한 믿음은 애초에 인간에게 없습니다.
구약 하박국 2:4에 보면,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라는 마음 상태에서 대해서는 하박국 3:17-18에 나와 있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이 성경구절은 ‘나에게 〜없음’이 연이어 나옵니다. 즉 ‘나에게는 더는 내가 간직하고 사수할 게 없고 믿을 만한 게 없다’는 겁니다. ‘나는 내가 가진 것, 혹은 나로 인해 기뻐할 것이 없다’는 상태 확인이 곧 ‘믿음 있음’에 놓여 있다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내쪽에서 하나님에게도 내 세울 것이 없고, 내 세우려는 모든 것은 하나님에 의해서 다 거부당했음을 뜻합니다.
이런 믿음 상태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아버지쪽을 향했을 때, 가진 그 마음 자세입니다. 죄인의 형편을 이해하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믿음이란 곧 내가 나의 형편을 이해하는 겁니다. 십자가 지신 예수님 눈에 비쳐지는 그 안목으로 말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에게 선택된 분이십니다.(마 12:18) 이 선택 안에 있는 자만이 예수님의 믿음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엡 2:8)
이 믿음은 같이 구원받게 된 다른 성도와 차이날 수가 없습니다. “믿음도 하나요”(엡 4:5)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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